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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2025 설중매 문학상’ 접수

입력 2025-10-28 13:40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달간 접수

한국문학세상, ‘2025 설중매 문학상’ 접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 ‘2025 설중매 문학상’을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달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지정된 일시에, 지정된 원고지 분량을 홈페이지 접수창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응모자는 다음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① 지정된 일시에 응모해야 하고, ② 원고지 분량이 초과되면 접수가 차단되니 지정된 분량을 입력 ③ 문학부문은 문학 작품을, 문화·언론부문은 공적요약(A4용지 2장이내)을 입력 ④ 응모가 완료되면 작품이 제대로 응모 되었는지 '내작품 보기‘에서 확인 ⑤ 잘못 접수된 경우 ’응모취소‘ 후 재접수하면 된다.

응모할 작품은 인터넷 등에 발표했는지와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공적 요약 내용 등은 접수창에 직접 입력하면 된다.

김영일 회장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대회를 진행하므로, 응모된 작품은 지정된 심사위원 이외는 아무도 알 수 없도록 비밀 코드화되어 있어 그 어느 문학대회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심사 결과는 12월 23일 발표되며, 당선 작품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와 ‘2026 계간 한국문학세상’ 봄·여름호(5월)에 발표되어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 납본된다.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은 김영일 회장이 2002년 문학대회 부정방지를 위해 처음 발명하였고, 그 시스템으로 매년 재능있는 작가를 선발해 시상해 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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