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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12월 초 ‘행복의 버거 주간’ 행사 개최

입력 2025-11-12 10:39

12월 1일부터 2주간 지역아동센터와 협업해 진행, 5,000명 아동에게 전달 예정

한국맥도날드 ‘행복의 버거’ 캠페인 로고 이미지
한국맥도날드 ‘행복의 버거’ 캠페인 로고 이미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의 버거’ 확대 차원에서 내달 초 ‘행복의 버거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권역 별 80여 개 매장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각 지역 내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어 약 5,000명의 아동에게 ‘행복의 버거’가 전달될 예정이다. 그간 산발적으로 시행하던 프로그램이 이처럼 전국 단위로 계획된 것은 처음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13년 시작된 ‘행복의 버거’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 소방관, 군인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든든한 한 끼를 전하며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왔다. 올해까지 누적 26만 개의 메뉴를 기부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역 커뮤니티에 대한 공헌은 맥도날드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행복의 버거’는 특히 각 지역 레스토랑에서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작지만 소중한 행복의 순간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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