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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DONT Cry, 컴백 첫주 열정 넘치는 무대 '눈길'

한승균 기자

입력 2025-11-24 10:36

Baby DONT Cry, 컴백 첫주 열정 넘치는 무대 '눈길'
[비욘드포스트 한승균 기자]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Baby DONT Cry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아이 돈 케어)’ 무대를 꾸몄다.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한 Baby DONT Cry는 한층 성장한 퍼포먼스 역량을 선보였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의 열정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긴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웹 콘텐츠 ‘리무진 서비스’, 원더케이 ‘댄스 소사이어티’에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 특히 이현은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출격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이현은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지난 스페셜 MC 때 정말 영광이었고 즐거웠어서 꼭 다시 한 번 해 보고 싶었다. 이렇게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잊지 못할 경험을 다시 하게 된 것 같다. 다음에도 꼭 다시 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I DONT CARE’는 단단한 청춘의 외침을 Baby DONT Cry 특유의 거침없고 당찬 매력으로 풀어낸 곡으로,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비비엔(VVN)과 아이디오(IDO)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3세대 감성을 트렌디하게 풀어냈다는 반응과 함께 멜론 HOT100 차트에 진입하며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뷔 첫 컴백 활동에 돌입한 Baby DONT Cry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I DONT CARE’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보여줄 Baby DONT Cry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승균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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