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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 은산장학재단, 학생 52명에 장학금 총 1억 400만원 전달

입력 2025-11-24 09:37

서울시교육청 교육협력사업과 연계해 선발

청호 은산장학재단, 학생 52명에 장학금 총 1억 400만원 전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청호 ‘은산장학재단’(이사장·청호그룹 회장 이경은)이 올해 장학생 52명에게 총 1억 400만원의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장학생 선발은 지난 9월 약 한달 간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 신청서 접수를 바탕으로 학업 성적과 추천서 평가 등을 종합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협력사업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최종 선발된 52명의 장학생에게 200만원씩 장학금이 지급됐다.

‘은산장학재단’은 청호그룹 창립자 故 정휘동 회장이 2010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매년 학업 성취도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미래 사회에 기여할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까지 약 천명 이상의 학생들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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