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 약 3천명에게 장학금 총 415억원 지급
진로·진학·직무 멘토링, 분야별 명사 특강 등 미래 인재 양성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신한장학재단은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여년간 동등한 교육 기회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금융교육, 진로·진학·직무 멘토링 및 다양한 분야의 명사 특강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장학캠프, 홈커밍데이 등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장학생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연 600만원 규모의 생활비·자기계발비 지원에 더해 해외 석·박사과정 지원 등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장기 성장 프로그램을 신설해 장학생의 역량 개발을 체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장학재단 관계자는 "경제적·사회적 제약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교육격차 해소와 안정적인 학업 지속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장학재단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취약계층 중·고·대학생 및 법학전문대학원생,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등 약 3000명에게 총 41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