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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건강협회, 에프투텔레콤 근로자 대상 1:1 간호사 맞춤형 건강상담 지원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3-12 16:49

현장 작업 특성 반영한 건강검진…사후관리 상담·생활습관 점검 안내

에프투텔레콤 2월 상담 모습./직업건강협회
에프투텔레콤 2월 상담 모습./직업건강협회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이복임, 이하 직업건강협회)는 에프투텔레콤 기지국사업부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부 현장 작업이 많은 근로자들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1:1 간호사 건강상담을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에프투텔레콤 기지국사업부는 음성(CDMA) 시대부터 LTE, 5G 상용화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을 담당해 온 부서로, 건물·도로·터널·해상·등산로 등 지상의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 기지국 및 중계기를 설치·운영하며 통신 음영지역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건물 옥상, 전주, 철탑, 강관주 등 다양한 구조물에서의 작업과 외부환경 노출이 많아 근로자의 신체적 피로, 근골격계 질환 및 만성질환 관리, 생활습관 관리의 필요성이 높은 업무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직업건강협회는 에프투텔레콤 기지국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간호사 건강상담을 운영해, 건강검진 결과 기반 사후관리 상담과 생활습관 점검, 근로자 개인의 건강수준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결과는 사업장에서 활용 중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완생’)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사업 종료 후 사업장 맞춤형 결과보고서를 제공해 향후 근로자 건강관리 및 건강문화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복임 직업건강협회 회장은 “기지국사업부 근로자는 외부 현장 중심의 업무 특성상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스스로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건강상담 지원을 통해 근로자 개인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사업장 차원의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장 건강상담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직업건강협회 건강증진국으로 하면 된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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