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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92% 오른 5711.80 개장…‘19만전자·100만닉스’ 달성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3-17 09:34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1.95포인트(2.92%) 오른 5711.80로 시작했다./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1.95포인트(2.92%) 오른 5711.80로 시작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제 유가 하락에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며 5700선을 돌파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9만전자와 100만닉스 탈환에 성공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52.20포인트(2.74%) 오른 5702.05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1.95포인트(2.92%) 상승한 5711.80에 출발해 소폭 하락 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4.13% 오른 19만6500원, SK하이닉스도 2.67% 상승한 100만원에 거래되며 19만전자와 100만닉스 탈환에 성공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러한 상승은 간밤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기대감에 따른 국제 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뉴욕증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96% 상승 마감한점도 반도체주에 호재다.

16일(현지시각) 미국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란과 인도, 중국 일부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도 괜찮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 직접 소통 채널이 최근 재가동됐다는 보도도 시장에 안정감을 줬다.

이날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0.2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84% 하락했다.

4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93.5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5.28% 떨어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나홀로 1027억원 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0억원, 237억원 매도 우위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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