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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바이롤라(BIMBA Y LOLA), 26SS 시즌 캠페인 ‘Dancers’ 공개

김신 기자

입력 2026-03-19 13:31

움직임을 스타일로 재해석...빔바이롤라 26SS 컬렉션

사진제공 : 빔바이롤라
사진제공 : 빔바이롤라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스페인 컨템포러리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가 2026 봄∙여름 시즌 캠페인 Dancers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춤’을 자유와 해방, 즐거움의 상징으로 풀어내어 움직임 자체를 스타일의 언어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은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발레 코어 무드를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했으며, 현대무용 아이콘들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이면서도 대담한 실루엣을 제안한다. 특히 독일의 전설적인 무용가 ‘피나 바우쉬(Pina Bausch)’의 아방가르드한 정신을 모티브로, 대비감 있는 스타일링을 통해 새로운 여성성을 표현했다.

또한 가볍게 흐르는 드레이프 드레스, 파스텔 데님, 바디를 감싸는 스트레치 소재, 카고 트라우저 등 서로 다른 텍스처를 조합해 시즌 키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컷아웃 디테일과 메탈릭 터치를 더해 룩 전반에 역동적인 에너지를 부여했다.

사진제공 : 빔바이롤라
사진제공 : 빔바이롤라

바나나, 소르베 오렌지, 휘핑크림을 연상시키는 캔디 컬러부터 자연스러운 뉴트럴 톤까지 폭넓은 컬러웨이는 물론, 이번 시즌 테마인 ‘Dancers’의 시그니처 프린트를 컬렉션 전반에 리듬감 있게 적용했다.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룩들은 다양한 실루엣과 그래픽을 통해 테마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피치 톤 데님 재킷과 카고 팬츠 셋업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세련된 균형을 제안하며, 스트라이프 패턴 A라인 데님 재킷은 경쾌한 인상을 준다.

또한 컬렉션의 핵심 모티브를 담은 ‘Dancers’ 아트워크 드레스와 그래픽 티셔츠는 빔바이롤라 특유의 위트 있는 감성을 바탕으로 ‘춤’의 메시지를 시각화했다. 서로 다른 소재와 드레이프가 흐름을 만드는 비대칭 패널 구조의 드레스는 움직임의 순간을 실루엣으로 구현했다.

사진제공 : 빔바이롤라
사진제공 : 빔바이롤라

브랜드 아이코닉 백 ‘페이퍼(PAPER)’ 시리즈는 이번 시즌 컬러와 소재, 사이즈를 확장하며 한층 다채롭게 전개된다. 특히 스몰 페이퍼백은 변형된 로프 형태의 스트랩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되어 디테일과 활용도를 동시에 강화했다.

액세서리 라인업은 ‘페이퍼(PAPER)’ 패밀리의 확장과 함께 ‘페탈로(PÉTALO) 백’의 크로스바디 전개 등으로 구성의 폭을 넓혔다.

한편, 빔바이롤라 26SS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빔바이롤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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