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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베트남항공대와 글로벌 교육 협력 MOU 체결

입력 2026-03-20 09:19

- 항공 특성화·어학교육 역량 융합해 아시아 '글로벌 교육 벨트' 구축 시동
- 한국어 교육 및 특성화 분야 등 포괄적 교류 추진

협약식 사진. (좌측부터) 김종희 상명대 총장, 쩐 화이 안 베트남항공대학교 총장. (사진제공=상명대)
협약식 사진. (좌측부터) 김종희 상명대 총장, 쩐 화이 안 베트남항공대학교 총장. (사진제공=상명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1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베트남항공대학교(VAA)와 미래 산업 연계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교류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외국어학부(한국어학과)를 중심으로 한 언어 및 문화 교류를 본격화한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한국어 교육 콘텐츠 지원 ▲단기 연수 및 인턴십 프로그램 활성화 ▲특성화 분야 교류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양교는 한국어 교육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향후 복수학위 프로그램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베트남항공대학교는 재학생 9,000여 명 규모의 항공 특성화 고등교육기관이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TRAINER PLUS' 항공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무인항공기(UAV) 및 차세대 항공 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명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IEQAS)을 기반으로 한 유학생 관리 역량과 국제언어문화교육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주요 대학들과의 교류를 지속해서 확대해 '글로벌 교육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희 상명대 총장과 조항록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 쩐 화이 안 베트남항공대 총장, 응웬 티 투 짜 국제처장, 쩐 응웬 응웬 한 한국어학과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베트남항공대의 항공 특성화 분야를 기반으로 상명대의 국제화 역량을 융합해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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