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지난 23일 트럼프의 이란 발전소 공격 발언 때 1517원까지 치솟아...24일 하루 빼고 계속 오르는 중

27일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낮)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3.7원 오른 1,511원을 기록하며 1510원을 돌파했다.
환율은 3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환율은 지난 23일 1,517.3원(주간거래 종가)으로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 3월 9일 1,549.0원 이후 17년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의 발전소를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위협한 직후였다.
이후 24일 하락했다가 25일부터 3일째 연속 오르고 있는 중이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을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좀처럼 진전된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이란 발전소에 대한 공격 유예를 열흘간 추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육군 정예 부대와 해병원정대 등 병력을 중동에 추가로 보내고 있다고 미국 매체들은 전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