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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 제11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입력 2026-04-01 08:14

‘비전2030’ 선포…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 구축 본격화

신협사회공헌재단, 제11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회장 고영철, 이하 신협재단)은 지난 3월 31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제1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재단의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을 공유하고,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중장기 사회공헌 추진 방향을 담은 ‘비전2030’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재단 임원 및 대의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재단 운영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임원들에 대한 재임기념패와 공로패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2부 본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및 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일부 개정,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14년 출범한 신협재단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를 바탕으로 운영돼 왔으며,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기부금 711억 원을 조성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공익사업에 총 510억 원을 투입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써왔다.

신협재단은 이날 ‘비전2030’을 통해 향후 중장기 사회공헌 추진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혁신·신뢰·안정’을 핵심 가치로 삼아 사회공헌 브랜드 강화, 공신력 제고, 운영기반 고도화 등 3대 전략 목표를 바탕으로 대표사업을 고도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이 신협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고영철 신임 이사장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사람과 지역을 향한 신협의 진심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핵심 기구”라며 “비전2030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현장성 있는 사회공헌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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