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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새내기 황의찬, MTB 국가대표 선발전 대학부 1위 '파란’

입력 2026-04-01 16:28

- 사범대학 26학번 신입생, 입학 한 달 만에 국가대표 선발전 1위 기염
- 서울체고 출신 슈퍼 루키의 화려한 데뷔…U23 대표팀 발탁 유리한 고지 선점
- 전보애 학장 "글로벌 인재 성장 아낌없이 지원"…황의찬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할 것"

가톨릭관동대학교 황의찬(26학번) 선수.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학교 황의찬(26학번) 선수.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사범대학 신입생 황의찬(26학번) 선수가 입학 직후 출전한 산악자전거(MTB)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학부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황의찬 선수는 지난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백봉산 일대에서 열린 ‘2026 제1차 MTB 국가대표 선발 평가대회’ 크로스컨트리(XCO) 종목에 출전해 대학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갓 입학한 새내기가 쟁쟁한 대학부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이뤄낸 성과라 체육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모나용평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2026 WHOOP UCI MTB 월드 시리즈’와 6월 ‘2026 우즈베키스탄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나설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결정적인 무대다.

황 선수는 신입생다운 패기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U23 대표팀 선발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특히 5월 월드 시리즈는 전 세계 최정상급 라이더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황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대학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을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대륙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6월 아시아 선수권에서의 활약 여부도 귀추가 주목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전보애 학장은 "신입생인 황의찬 선수가 학기 초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큰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월드 시리즈와 아시아 선수권 등 국제무대에서 체육 교육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의찬 선수는 "가톨릭관동대학교의 이름을 달고 출전한 첫 대회에서 대학부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 주 2차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반드시 U23 대표팀에 선발되어, 5월 홈 코스에서 열리는 월드 시리즈와 6월 아시아 선수권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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