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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아름다운동행, 시니어 위한 'MBL 아카데미' 출범…"인생 2막 주체적 설계 돕는다"

입력 2026-04-01 17:33

- 대한민국 최초·최고의 시니어 교육과정…‘배움과 섬김’의 새로운 모델 정립
- AI 적응부터 인문학 성찰까지, 시니어의 주체적 삶 설계와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운동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서울여자대학교가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선보였다.
MBL 시니어 아카데미 입학식. (사진제공=서울여대)
MBL 시니어 아카데미 입학식. (사진제공=서울여대)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은 사단법인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MBL 시니어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시니어의 주체적인 삶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MBL 시니어 아카데미는 ‘My Best Life’를 의미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가 중심 교육을 넘어 시니어가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바탕으로 이후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건강, 관계, 사회참여 등 삶의 핵심 영역을 통합적으로 다루고, 강의와 체험, 동아리 활동을 결합한 구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감사코칭 ▲커뮤니케이션 ▲AI 시대 인간다움 ▲조선왕릉 답사 ▲유언 및 유서 작성 등 시니어의 현실적인 삶과 연관된 주제로 구성됐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전환기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설계됐다.


본 교육과정은 총 12주간 진행되며, 6월에는 2박 3일 일정의 체험형 프로그램 ‘SWU 자유인생학교’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구체화하게 된다.

서울여대 노승용 평생교육원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시니어 교육의 역할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삶의 방향을 재설계하는 데 있다”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와의 연결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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