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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산재예방 글로벌 서포터즈’ 출범…안전문화 온라인 전파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4-12 21:02

국내외 20명 예비산업인력 구성
온라인 매체 핵심 수단으로 활동

이창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앞줄 가운데)와 산재예방 글로벌 서포터즈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창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앞줄 가운데)와 산재예방 글로벌 서포터즈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이사장 김현중)이 산재예방 콘텐츠의 확산을 이끌기 위해 ‘산재예방 글로벌 서포터즈’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생 등 국내 예비산업인력 위주로 서포터즈를 구성 및 운영하던 공단은 지난해 최초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운영을 시작하며 글로벌 산재예방의 초석을 다졌다.

올해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산재예방 글로벌 서포터즈(안단테 15기)’로 확대 출범해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직관적이고 전파력 높은 온라인 매체를 핵심 수단으로 삼아 활동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글로벌 서포터즈는 내국인(15명)과 중국(3명), 우즈베키스탄(2명) 국적의 유학생으로 총 20명이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약 8개월간 팀을 이뤄 산재예방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위해 활동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최진혁(충북대학교 안전공학과) 서포터즈는 “지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문화 퀴즈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쌓은 전공 지식을 실질적인 산재예방 활동으로 이어가고 싶어 지원했다”며 “최신 유행하는 밈(meme)을 활용해 대국민 눈높이에 맞춘 산업안전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창호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는 “안전문화는 언어의 장벽이나 국적의 경계 없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스며들어야 한다”며 “내·외국인 서포터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산재예방 콘텐츠가 널리 확산돼 범국민적인 안전문화 조성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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