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문화재단,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국비 '3년간 3억원' 최대 규모 확보
- 전국에서 선정된 기초자치단체 2개 문화재단 중 '서울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
- 이타미준건축문화재단과 협력, 전 세대 아우르는 융복합 무료 예술교육 ‘활짝’
- 지역민의 삶과 밀착된 관악형 문화도시 예술교육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본격 선보일 예정

특히 전국 기초자치단체 문화재단 중 단 2곳만 선정된 이번 공모에서 서울 지역에서는 관악문화재단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탁월한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주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관악문화재단은 올해 첫해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향후 성과에 따라 3년간 최대 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되는 중장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재단은 싱글벙글교육센터를 중심 거점으로 삼아 지역민의 삶과 밀착된 관악형 문화도시 예술교육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안정적인 국비 재원을 바탕으로 생활권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한층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체계도 함께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1인 가구와 청년, 고령층의 비율이 높은 관악구 특유의 지역적 특성을 깊이 반영했다는 점이다. 시민 참여와 지역 협력 경험을 토대로, 주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2026년 프로그램은 재일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의 건축 정신을 계승하는 이타미준건축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축을 매개로 예술과 공간, 공동체를 촘촘히 연결하는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술과 공예 분야를 아우르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부터 청년, 노년층까지 전 생애 계층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아울러 지역 예술가와 청년이 함께하는 협업 구조를 구축해 창의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고, 지역 기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소홍삼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과 운영 역량을 함께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과 맞닿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악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생애주기별 생활거점형 지역 중심 문화예술교육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문화도시 조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