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성 모바일 게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연구로 ‘디지털정책연구상’ 수상
- 임상의학-사회과학 융합연구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정책 방향 제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논문은 ‘고위험 직군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기능성 모바일 게임 기반 프로그램의 효과와 정책 가능성’이다.
연구진은 종합병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능성 모바일 게임이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유효성을 검증하고, 이를 실제 정책 중재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증적 데이터를 제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사회과학(정책학)과 임상의학 전문가들이 협력한 융합연구라는 점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단편적인 설문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디지털 중재 도구가 조직의 지속 가능한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음을 입증하며 학술적·실용적 가치를 동시에 확보했다.
연구 성과에 대해 제1저자인 한아름 교수(바이오빅데이터융합의학교실)는 “의학 분야 고유의 영역인 임상시험에 사회과학적 비판 분석을 결합해 연구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설명했다.
안상준 교수(신경과학교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가 주목받는 시점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융합연구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논문의 교신저자이자 보건의료융합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주효진 교수(의료인문학교실)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현재 수행 중인 국가연구개발사업(R&D)과 다양한 위탁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우리 연구소가 대한민국 최고의 디지털 헬스케어 및 융합 연구소로서 위상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주 교수는 “질 높은 연구가 가능하도록 연구 인프라와 예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대학교와 대학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융복합 연구의 발전을 위해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