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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이란 협상 기대감에 6100선 탈환…SK하닉 116만원↑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4-15 09:29

코스피가 3% 가까이 오르며 6130선에서 개장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코스피가 3% 가까이 오르며 6130선에서 개장한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미국과 이란의 후속 협상 기대감에 코스피 지수가 중동 전쟁 이후 처음으로 장중 6100선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이틀 연속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116만원을 돌파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76.47포인트(2.96%) 상승한 6144.22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73.85포인트(2.91%) 오른 6141.60에 개장 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63%, 5.17% 오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장중 116만6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 나스닥지수는 2.0% 씩 올랐다. 미국, 이란과의 후속 협상 기대감 속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급락(-8.1%) 했고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내며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2원 내린 1471원에 출발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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