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기술 이전액 20억 기록하며 보안 기술 국산화 및 산업화 선도
- Intel·Cisco 등 글로벌 기업 대상 77만 달러 규모 기술 수출 쾌거
- 한국정보보호학회 차기 수장으로서 정보보호 분야의 핵심 역할 기대

이 교수는 보안 기술의 국산화와 산업화를 선도해 온 국내 정보보호 분야의 대표적인 권위자다. 그는 한국연구재단 글로벌연구실사업,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전문연구실사업, 융합보안대학원사업 등 굵직한 국책 사업의 연구책임자를 두루 역임하며 국내 사이버 보안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연구 활동을 통해 이 교수는 SCI급 논문 45편을 포함해 총 1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20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학술적으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학술적 연구에 그치지 않고 이를 실제 산업 현장과 글로벌 시장으로 연결한 점이 크게 주목받았다.
이 교수는 인텔(Intel), 암(ARM), 시스코(Cisco),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등 세계적인 글로벌 IT 기업들을 대상으로 약 77만 3,000달러 규모의 기술 수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국내 산업계에도 누적 20억 원 규모의 기술 이전 성과를 거두며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과거 공인인증서 시스템 개발 과정에도 핵심적으로 참여하여 18개 업체에 8억여 원 규모의 기술을 이전한 바 있다.
이 교수는 “이번 NetSec-KR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AI 대전환 시대에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가 보안 수준 향상과 정보보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지난해 말 한국정보보호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7년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