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김태년·이수진·김응용 등 중량급 인사 총집결
실전형 캠프…압도적 승리로 더 강한 성남 만들 것”

정치권과 학계, 노동계, 체육계, 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선거 초반 기선 제압에 나섰다는 평가다.
김 후보 측은 이번 선대위에 대해 “철저히 준비된 실전형 캠프”라고 강조하며 조직력과 정책 경쟁력을 동시에 앞세워 성남 민심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중량급 인사 총집결…‘강한 성남’ 진용 구축

민주당 원로인 권 상임고문의 합류는 캠프 전체의 정치적 무게감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성남 지역 국회의원인 김태년·이수진 의원을 비롯해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회장, 이상락 성남민주화사업회 이사장, 최강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실버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 정가와 시민사회, 원외 조직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연대가 특징이다.
정책 라인도 탄탄하게 꾸려져 정책자문단장에는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합류했고 후원회장은 ‘야구계 전설’로 불리는 김응용 전 감독이 맡았다.
특히 이종욱 전 국정기획위원회 위원, 정해주 전 국무조정실장,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 등 국정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자문단에 참여하면서 정책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캠프 측은 약 20여명 규모의 자문단이 성남 현안과 미래 비전을 중심으로 정책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실 있는 캠프”…민생·현장 중심 선거전 예고

공명선거지원단장에는 소병철 전 국회의원(전 검사장)이 임명됐다.
김 후보 측은 정책 경쟁 중심의 깨끗한 선거 문화를 통해 차별화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
또 생활체육 분야에서는 김기택 생활체육 특보단장이 새롭게 선임됐고 박인수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부 의장도 선대위에 합류했다.
노동계와 생활밀착형 현안까지 세밀하게 챙기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병욱 후보는 “이번 ‘강한 성남 선거대책위원회’는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탄탄한 캠프”라며 “성남 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압도적 승리로 더 크고 강한 성남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