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프계열 맥주 시장 4년 연속 매출 1위 제품
배우 장다아 모델 발탁…6월 1일부터 국내 판매

주식회사 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6월 1일 당질 제로 콘셉트의 맥주류 제품 ‘아사히 스타일 프리’를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프계열 맥주류는 당질이나 칼로리 등을 줄인 제품군을 의미한다. 일본에서는 2000년대 이후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관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 왔다. 아사히 스타일 프리는 일본 오프계열 맥주 시장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인테이지 SRI(POS) 데이터와 아사히맥주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해당 성과를 달성했다.
아사히 스타일 프리는 2007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일본 최초의 당질 제로 맥주류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사히맥주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해 당질 함량을 0% 수준으로 낮추면서도 맥주 특유의 청량감과 풍부한 목 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칼로리 역시 아사히의 일반 맥주 제품 대비 약 38% 낮은 수준으로 설계됐다. 회사 측은 맛과 가벼운 음용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제품명인 ‘스타일 프리(Style Free)’에는 당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음용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초원의 신선함과 청량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녹색을 적용했으며, 맥아의 풍미는 금색 요소로 시각화했다. 국내 출시 제품에는 한국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캔 전면 중앙에 한글 제품명을 표기했다.
롯데아사히주류는 국내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맛있는 당질 제로’, ‘제로니까 좋다, 프리라서 좋다’를 핵심 메시지로 TV 광고와 디지털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광고 모델로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 중인 배우 장다아를 발탁했다. 회사는 장다아 특유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제품이 추구하는 가볍고 자유로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아사히 스타일 프리는 일본 시장에서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