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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정명근, 서부권 GB 해제·77번국도 신속 개설 추진 약속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5-22 17:20

“특례시 권한 활용해 주민 숙원 해결… 교통난·정주여건 개선 속도”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남양연구소위원회 간부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선거캠프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남양연구소위원회 간부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선거캠프
화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서부권 개발제한구역(GB) 해제와 77번국도 확포장 사업의 신속 추진을 약속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 후보는 22일 선거캠프에서 남양읍·비봉면·매송면 등 서부권 그린벨트 지역 이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특례시 권한 확대를 기반으로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는 방향으로 규정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GB 해제 문제를 적극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어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이 늘어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며 “송전탑 지중화 역시 한국전력과 협의를 거쳐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민들은 소규모 취락지구 해제와 함께 남전리·문호리·서화성역 인근 송전철탑 지중화 등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권 교통난 해소 위한 77번국도 확포장 추진

정 후보는 이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남양연구소위원회 간부들과도 정책 간담회를 열고 77번국도 확포장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노조 측은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부터 화성시청과 화성IC 구간으로 이어지는 77번국도 3㎞ 구간의 조속한 확포장을 요청했다.

이 구간은 남양연구소 직원 1만5000여명은 물론 마도산단·바이오밸리산단 등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들까지 하루 2만3000여명이 이용하는 핵심 도로다.

정 후보는 “기업이 직접 비용 부담에 나서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며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혼잡을 신속히 완화해 시민들의 출퇴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부권 주민 숙원사업인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와 교통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며 균형발전과 정주환경 개선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재확인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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