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꿈과 도전 응원하는 ESG 활동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2025 소비자 ESG 행동 및 태도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는 기업 ESG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지속성'을 꼽았다. 일회성 캠페인보다 꾸준한 실천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기업들도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청소년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코카-콜라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세대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2026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밀알복지재단, 환경재단,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팀차붐 등 4개 기관과 협력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은 리더십, 사회통합, 환경, 다양성, 스포츠 등 5개 분야에서 목표 의식과 실천력을 보여준 청소년들로 구성됐다. 전국에서 선발된 40명에게 총 1억 2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시절 코카-콜라 장학금을 받았던 차범근 팀차붐 이사장이 참석했다. 차 이사장은 "코카-콜라 장학금을 받은 경험이 국가대표 축구선수라는 목표를 이루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장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해설위원도 '드림 스피치' 연사로 참여했다. 이 위원은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준엽 한국 코카-콜라 대표는 "'코카-콜라 장학금'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이어온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함께 더 많은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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