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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팩토리, 그래비티 PDRN 헤어 리커버리 샴푸 출시

한종훈 기자

입력 2026-06-08 15:30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폴리페놀팩토리가 8일 ‘그래비티 PDRN 헤어 리커버리 샴푸’를 출시했다.

/폴리페놀팩토리
/폴리페놀팩토리
이날 오전 폴리페놀팩토리는 신원료 및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제품의 기초 원료로 사용한 PDRN은 재생력이 뛰어나, 화장품, 의약품 원료로 각광 받아왔다.

폴리페놀팩토리 관계자는 “PDRN 순도가 높고, 대량 배양에 쉬운 해양 미세조류를 활용해 KAIST 기술 기반으로 추출에 성공한 ‘해양 미세조류 유래 PDRN’ 신 원료와 이를 모발 속에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게 하는 ‘코아세르베이트 전달 기술을”설명하면서 “신제품에 새로운 원료와 기술을 적용한 ‘Coacervate Adhesive PDRN complex’을 10만ppm 고함량으로 담아, 세정 후에도 성분의 잔류 가능성을 높이도록 설계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고 밝혔다.

‘코아세르베이트’는 ‘수용액이지만 물과 섞이지 않는 수용액’이란 뜻이다. 수용성 성분인 PDRN이 물에 잘 씻겨 내려가는 환경에서 모발과 두피 표면에 보다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돕는다. 폴리페놀팩토리 측은 해양 미세조류 유래 PDRN과 원천기술인 ‘폴리페놀 코아세르베이트 전달 기술’을 결합해 헤어케어 제품을 상용화한 최초의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모발노화가 본격적으로 체감되기 시작하는 40대 이상 소비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 ‘헤어 롱제비티’ 일환으로 개발됐다. 이 연령대는 호르몬 변화와 생활 습관의 영향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잦은 염색·펌으로 인한 화학적 손상이 누적되면서 볼륨과 윤기가 동시에 떨어지기 쉽다.

출시에 앞서 진행한 공인 임상 시험검사기관 더케이피부과학연구소 및 선진임상연구센터 인체 적용 시험 결과, 2주 사용 후 세정 시 모발 탈락 수 73.66% 감소가 확인됐다.

1회 사용 후에는 모발 뿌리 볼륨 43.02% 개선, 24시간 볼륨 지속률 95.89%, 두피 진정 지표 68.04% 개선, 모발 윤기 61.62% 개선이 확인됐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독일 Dermatest Excellent 인증으로 저자극성을 검증했으며, 프랑스 EVE VEGAN 인증과 또한 제조사를 통한 유해 성분 테스트에서 납·비소·니켈·수은·카드뮴 등 주요 중금속 성분 불검출을 확인했다. 국가 공인 시험 연구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의 불검출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폴리페놀팩토리 최성식 CFO는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한 기존 PDRN 제품에 대해 글로벌 클린뷰티 채널을 중심으로 원료 기준과 검증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그래비티(grabity) 제품군을 프리미엄 클린뷰티 채널 중심으로 국내외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올해 400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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