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81포인트(1.55%) 하락한 7971.12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7.16포인트(2.43%) 내린 7899.77에 개장 후 한때 7872.48까지 밀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37억원, 48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4482억원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주가 약세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26%, 2.17% 하락 하고 있다.
이는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들이 대부분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93% 급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된 점도 투자 심리를 위축 시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어젯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순찰하던 우리의 최첨단 아파치 헬리콥터 한 대를 격추했다”며 “탑승하고 있던 두 명의 조종사는 모두 안전하고 부상도 없지만 미국은 이 공격에 대해 반드시 불가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12.9원 오른 1525.0원에 개장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