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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서, ‘맨 끝줄 소년’ 캐스팅…개성 강한 연기 변신 예고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6-16 16:15

정이서, ‘맨 끝줄 소년’ 캐스팅…개성 강한 연기 변신 예고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정이서가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에 출연한다.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최민식과 최현욱의 팽팽한 연기 대결을 중심으로 허준호, 김윤진, 진경, 조한철, 이진우, 김종태, 문정희, 정이서, 한지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앙상블을 예고한다.

정이서는 극 중 이강의 대학교 동기이자 그의 글 속에 등장하기도 하는 친구 '김세윤(이진우 분)'의 누나로 등장, 베일에 싸인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정이서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에서 누구든 제 뜻대로 조종할 수 있는 세뇌 초능력자 석주란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잔혹함과 처연함을 오가는 '입체적 빌런'의 면모를 섬세하게 그리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속사 관게자는 “잇단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정이서가 '맨 끝줄 소년'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은 오는 26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제이와이드컴퍼니]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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