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정부포상 영예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시군 및Ⅰ그룹 2위 성과 달성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유공 정부포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혁신과 행정서비스 개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최 시장이 강조해 온 소통과 디지털 혁신 중심의 시정 운영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민 체감형 혁신정책, 정부도 인정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 역량과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대표적인 정부 평가다.
시는 지난 2월 발표된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며 혁신 선도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시는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조성한 차 없는 거리 ‘호성 안녕길’, 인공지능(AI) 기반 실종자 실시간 탐지 시스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도시 문제 해결과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선 점은 지방행정 혁신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 참여 확대와 디지털 행정 구현이라는 두 축을 성공적으로 결합했다는 평가도 뒤따른다.
최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존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시군

특히 인구 규모 상위 10개 도시가 포함된 Ⅰ그룹에서 2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5위보다 세 계단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수원·성남·고양·용인 등 대도시와 경쟁하는 환경 속에서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시는 경기도 주요 시책을 평가하는 31개 전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으며,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에서도 100점 만점에 가까운 99.9점을 기록했다.
이는 시정 전반의 정책 추진력과 행정 효율성이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시는 확보한 상사업비를 우수 성과를 창출한 직원 포상과 시군종합평가 관련 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전 부서가 목표를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지표를 관리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무총리 표창과 시군종합평가 우수시군 선정이라는 연이은 성과는 시가 추진해 온 혁신행정의 방향성이 옳았음을 보여준다.
시민과의 소통, 디지털 기술 활용, 체계적인 행정 운영을 기반으로 한 최 시장의 시정 철학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