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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후 약보합 마감…9000선 턱걸이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6-19 16:12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외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 약보합으로 하락 마감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2포인트(0.13%) 내린 9052.4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225.05포인트(2.48%) 오른 9288.89에 개장 후 한때 9385.59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은 나홀로 1조7084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52억원, 1조2330억원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2.94%), SK스퀘어(4.71%), 삼성전기(3.18%), 현대차(2.00%), 삼성생명(5.97%), LG에너지솔루션(1.13%)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는 장중 최고가(37만4500원)를 찍었지만 2.34% 하락한 35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내린 152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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