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3분기 실적, 월가 예상치 상회하나 주가 추가 상승여부는 미지수

미국 경제매체 인베스터 비즈니스 데일리(IBD)는 22일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컨센서스를 인용해 마이크론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20.76달러, 매출 예상치를 357억5000만달러로 제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각각 987%, 284% 증가한 수치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알파스트리트가 지난 19일 애널리스트 31명을 대상으로 집계한 EPS 컨센서스는 19.72달러였다. 이번 EPS 컨센서스는 30일 전보다 3.1% 오른 수준이다.
22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마이크론은 뉴욕증시에 6.82% 급등 마감했다.
전날 SK하이닉스도 코스피 시장에서 7% 넘게 상승했다.
한-미 반도체 대표주자인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메모리 주가는 23일 기준 상승률이 각 각 450%와 300%를 넘었다.
상승률만 놓고 보면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론을 앞섰다. 8월로 예상되는 ADR의 나스닥 상장 기대감이 반영됐을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두 메모리 업체 주가가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를 전후해 추가로 상승할 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