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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美연준 금리인상 기대감에 13개월만에 최고치...101선도 돌파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6-24 06:07

원-달러 환율, 야간거래서 오히려 하락 마감...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미 달러화 가치가 1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美연준이 매파적으로 돌아서면서 올해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베팅이 강해지자 달러는 상승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미 달러인덱스가 23일(현지시간) 101선을 돌파하며 1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미 달러인덱스가 23일(현지시간) 101선을 돌파하며 1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보다 0.3% 상승하며 101.147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101.42까지 뛰기도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까지 연준이 25bp 금리인상에 나설 확률을 85% 이상으로 반영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24일 야간거래에서 1540원대에 접근하면서 경계감으로 오히려 하락 마감했다. 자료=연합인포맥스
원-달러 환율은 24일 야간거래에서 1540원대에 접근하면서 경계감으로 오히려 하락 마감했다. 자료=연합인포맥스

다만 달러-원 환율은 달러 강세에도 오히려 하락 전환했다. 국민연금이 이달 초 선물환 매도를 재개한 레벨이 1,550원대였던 만큼 1,540원 선이 가까워지자 경계감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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