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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투어스, 日 지상파 인기 음악 특집 방송 연이어 출연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6-24 08:15

[문화 이슈] 투어스, 日 지상파 인기 음악 특집 방송 연이어 출연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TWS(투어스)가 일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24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는 오는 7월 1일과 4일 각각 후지TV ‘2026 FNS 가요제 여름’, 니혼TV ‘더 뮤직 데이 2026(THE MUSIC DAY)’에 출연한다. 18일 TBS ‘음악의 날 2026’에도 등장한다.

일본 내 영향력 있는 음악방송을 휩쓴 TWS의 활약이 도드라진다.

‘FNS 가요제’는 매해 여름과 연말 현지 음악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가수들이 모여 무대를 꾸민다. TWS는 연말 가요제에 2년 연속 초청받았다. ‘더 뮤직 데이 2026’은 총 60명이 넘는 아티스트가 약 9시간 30분에 걸쳐 생방송 공연을 펼치는 대형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의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음악의 날’은 2011년부터 시작된 TBS의 여름 음악 특집 방송이다. TWS는 올해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

TWS의 현지 인기는 각종 지표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이들은 올초 공개된 ‘오리콘 연간 랭킹 2025’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해외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2위)를 기록했고, 지난 3월 발표된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아시아)’를 수상해 아시아 부문 최고 신인 자리를 꿰찼다. 미니 5집 ‘NO TRAGEDY’는 발매 당월 일본레코드협회의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고, 빌보드 재팬 2026년 상반기 ‘톱 앨범 세일즈’ 10위에도 랭크됐다.

TWS는 방송, 새 앨범,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촘촘한 활동을 통해 현지 팬들과 접점을 넓혀간다.

일본 싱글 2집 ‘SODA SODA’는 오는 8월 4일 발매된다. 일본 오리지널 곡을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된다.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콘텐트에서는 청량하고 경쾌한 무드가 강조됐다. 탄산음료를 떠올리게 하는 밝은 콘셉트가 예고되면서 새 앨범이 선사할 여름 분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멤버들은 오는 8월 7일 여름 음악 축제 ‘메자마시 WANGAN 페스티벌’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14일과 16일 ‘서머 소닉 2026’ 무대에도 오른다. 8월 28~30일 후쿠오카, 9월 4~6일 효고, 12~13일 가나가와를 순회하는 투어 ‘2026 TWS TOUR ‘24/7:FOR:YOU’ IN JAPAN’도 진행된다.

한편, TWS는 오는 27~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6 TWS TOUR ‘24/7:FOR:YOU’ IN SEOUL’을 열고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후쿠오카, 효고, 가나가와, 마카오, 방콕, 싱가포르, 가오슝까지 총 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 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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