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도민주주단 100명 본격 활동…양주서 찾아가는 주거복지교육 실시
도민 참여 경영 강화와 현장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확대로 '공공성' 제고

GH는 24일 수원 본사에서 ‘제2기 GH 도민주주단 출범식 및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의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GH 도민주주단은 경기도민이 공사의 명예주주로 참여해 주요 정책과 사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소통 플랫폼이다.
지난 2023년 제1기 출범 이후 도민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 두 번째 기수를 맞았다.
◇청년·중장년·고객대표 100명 참여

이들은 2028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GH의 사업계획과 경영성과에 대한 의견 제시, 정책 제안, 현장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1기 도민주주단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제2기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며 다양한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GH는 이날 수렴된 의견들을 향후 사업 추진과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민주주단은 GH의 핵심 가치인 도민 행복과 소통을 실현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도민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도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도민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교육 확대
GH는 같은날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 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거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임대주택 유형별 특성과 주요 주거복지제도, 실제 상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전문강사가 맡아 실무 적용도를 높였다.
지난 17일 남양주시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 찾아가는 주거복지교육은 오는 11월까지 도내 12개 시·군에서 총 14회에 걸쳐 운영된다.
공무원뿐 아니라 주거복지 담당자, 자활사업 참여자, 청년, 일반 시민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용진 GH사장은 “현장 중심의 주거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주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도민 주거 안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경기주거복지포털’을 통해 공공임대주택과 지역별 주거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1대1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도민 참여 경영과 현장 밀착형 주거복지 지원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는 GH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을 어떻게 확대해 나갈지 주목된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