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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 공로 장관 표창 수상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6-25 11:20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낡은 주택에서 생활해 온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을 고쳐온 호반건설의 지원 활동이 정부 표창으로 이어졌다.

호반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국가보훈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른쪽)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가 (왼쪽)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함께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반건설
(오른쪽)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가 (왼쪽)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함께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반건설
호반건설은 2016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했다. 지금까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2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했다.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은 사업 참여 기간과 지원 실적,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올해도 주거환경 개선을 이어갔다. 호반건설은 서울 도봉구에 거주하는 전상군경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보수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자는 약 50년 된 주택에 거주하며 노후화로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호반건설은 현장 점검을 거쳐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 이동 편의를 위해 문턱도 제거했다. 생활 불편을 줄이는 데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호반그룹 차원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호반그룹은 계열사 호반프라퍼티를 통해 2011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해 왔다. 그룹 기준으로는 15년째 보훈가족 주거 지원을 이어가는 셈이다. 호반그룹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외에도 재난·재해 피해 복구 지원,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2023년부터 전쟁기념관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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