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은 지난 24일 부산에서 열린 한국행정학회 하계학술대회의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코레일이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포괄하는 지속가능 혁신’ 분야에 ‘인공지능(AI) 가상센서를 활용한 전국 레일온도 예측체계’를 출품하면서 이뤄졌다.
AI 기반 레일온도 예측 시스템은 레일온도의 변화를 사전에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관리 모델이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선로변형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레일은 전국 343곳 선로에 구축된 기존 레일온도관리 시스템을 AI 기반으로 고도화했다. 실제 온도센서가 없는 구간도 날씨 정보와 기존 센서의 측정값을 AI가 분석해 레일온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가상센서 4520개를 활용했다. 이로써 추가 설비 투자 없이 촘촘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코레일 윤재훈 AI전략본부장은 “공공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