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ad

logo

ad
ad

HOME  >  생활·문화

[공연 소식] 코르티스,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공연 초청…세계적 스포츠 이벤트 메인 무대 장식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6-25 14:40

[공연 소식] 코르티스,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공연 초청…세계적 스포츠 이벤트 메인 무대 장식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코르티스(CORTIS)가 세계적 규모의 대형 이벤트 포뮬러 원(F1)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측은 25일 “코르티스가 오는 10월 9~11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서킷에서 열리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6’(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2026)에 초청받아 단독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대회 첫날인 10월 9일 메인 공연장 파당 스테이지(Padang Stage)에 오를 예정이다. 이들은 올해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팝스타 자넷 잭슨(Janet Jackson), 싱가포르 출신 인기 가수 린쥔지에(JJ Lin), 프랑스 출신 일렉트로닉 뮤지션 DJ 스네이크(DJ Snake) 등이 출연진에 포함됐다. 코르티스는 데뷔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의 매서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F1은 지난해 연간 누적 관람객이 670만 명에 달한 초대형 스포츠 이벤트다. 1년 동안 전 세계를 순회하며 총 24라운드에 걸친 자동차 경주대회를 진행한다. 그중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겸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코르티스가 이처럼 세계적인 무대의 섭외 1순위로 떠오른 데는 탄탄한 퍼포먼스 역량과 압도적인 화제성이 뒷받침됐다. 이들은 지난 2월 미국프로농구협회(NBA)의 올스타 주간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에 K-팝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전석 매진을 이끌었다.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알로뱅크 페스티벌’(Allo Bank Festival)에서도 현지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공연을 마쳤다.

다섯 멤버는 하반기 첫 단독 투어를 앞두고 있다. 7~9월 한국, 북미, 일본 등에서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을 개최한다. 또 7월 31일~8월 1일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참여한다. 올해 이 무대에 서는 K-팝 보이그룹은 코르티스가 유일하다.

아울러 코르티스의 미니 1집 ‘COLOR OUTSIDE THE LINES’는 지난 23일 기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약 6억 회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2집 ‘GREENGRE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 Singapore GP]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