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명 참여한 생활체육 축제 성황…시민 중심 체육복지 실현

시는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9회 화성특례시장배 초·중·고 및 생활체육 어울림 육상경기대회’와 ‘제7회 화성특례시장배 줄넘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과 생활체육인, 장애인 선수, 유치부 어린이, 일반부 참가자 등 선수와 관계자 2,600여 명이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축제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경쟁과 화합을 실천하며 생활체육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에 집중
육상경기대회는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거리와 중·장거리, 계주, 도약, 투척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스포츠 행사로 운영되며 경쟁을 넘어 배려와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줄넘기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2000여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 음악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현장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박종선 체육회장, 박진만 화성시줄넘기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시는 대회 기간 이어진 폭염에 대비해 냉풍기와 캐노피 텐트,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등 참가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시민 중심의 대회 운영에도 힘을 기울였다.
정 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들에게 건강한 활력을 전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지역사회를 하나로 연결하는 소중한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어린이들이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생활체육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줄넘기를 비롯한 생활체육이 누구나 쉽게 즐기고 함께하는 문화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와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건강 증진과 체육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