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소통하는 군수실' 운영…현장행정·균형발전·복지 강화로 군민 삶의 질 'UP'

자연을 단순히 보존하는데 머물지 않고 가치 있게 활용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전 군수의 핵심 정책이다.
특히 전 군수는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주요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을 한층 강화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복지와 의료, 농업, 청년, 교통, 문화관광까지 군정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매력양평'을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군민과 직접 만나는 '소통하는 군수실'…참여행정의 새 모델

군은 매주 목요일을 '소통의 날'로 지정하고 전 군수가 직접 군민을 만나는 '소통하는 군수실'을 운영, 군민이 군수와 직접 대화하며 정책을 제안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상시 소통 창구를 구축ㅎ한다. .
인허가와 복지, 일자리, 교통, 생활불편 등 분야의 제한 없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부서장이 함께 참석해 즉석에서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면담 이후에는 담당 부서가 즉시 후속조치 계획을 마련하고 처리 결과를 군민에게 신속히 전달하는 체계를 갖췄다.
또한 소통홍보담당관이 '소통카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정책 반영 여부까지 점검하는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주민 참여행정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 군수는 취임 첫날부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정책방향 보고회를 개최하고 양평병원, 노인복지관, 친환경농가, 청년창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본격화한다.
◇교통·경제·농업 혁신…지역 성장동력 확보

대표 사업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와 강하IC 건설 추진이며 여기에 개군~용문 도로 연장 기반을 마련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무엇보다 대통령실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방침에 따라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기대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도 다양해 용문산 사격장 부지를 활용한 경마테마공원 유치와 농업진흥지역 해제, 세미원의 국가정원 승격 등을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산물 유통체계를 선진화하고 치유농업을 확대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데 집중한다.
◇의료·복지·청년정책 강화…모든 세대가 행복한 양평

우선 양평병원의 군립병원 전환을 추진해 응급의료체계를 갖춘 양평군립병원 설립을 본격화,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또한 추모문화공원 조성과 24시간 AI 어르신 돌봄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마련하고, 청년친화도시 운영을 확대해 청년들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도 힘을 쏟아 청소년 통학로를 전수 점검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 부지에 한국폴리텍대학 유치를 추진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도 확보한다.
문화와 관광 분야에서는 양평예술회관 건립과 전국 단위 예술경연대회 개최, 반려동물 자연친화형 테마파크 조성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12개 읍·면 맞춤형 발전전략…균형발전으로 '매력양평' 완성

군은 12개 읍·면별 특성과 발전 가능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약을 추진한다.
서종면 문호천 공원화, 양서면 세미원 국가정원 조성, 강하면 강하대교 신설, 양평읍 인구 5만 시대 기반 마련과 물안개공원 Y자형 출렁다리 완공, 옥천면 친환경 R&D 테크노밸리 조성, 단월면 소리산 관광자원화, 지평면 역사관광벨트 구축, 청운면 파크골프장 확장, 양동면 일반산업단지 조기 착공 등이 대표 사업이다.
아울러 민선 8기부터 추진해 온 동부권 균형발전 '채움사업'과 연계해 지역별 특색을 살리는 발전전략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발전을 실현하기로 했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참여행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천하는 군정을 만들어 가겠다"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고 삶과 미래가 연결되는 매력양평을 군민과 함께 중단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군의 새로운 4년은 소통과 현장, 균형발전을 중심축으로 주민 행복을 키우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갈 '매력양평'이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 행복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