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치

국가철도공단, 논산시 관촉 건널목 지하차도 개통…“사고위험·교통정체 해소”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6-30 15:10

관촉 지하차도 현장 전경./국가철도공단
관촉 지하차도 현장 전경./국가철도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호남선 논산역 구내 관촉 건널목 입체화 공사를 완료하고 지하차도를 개통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행자 사고위험과 철도 운행 시 교통정체를 해소해 지역 주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기존 관촉 건널목은 철도와 도로가 평면으로 교차하는 구조로, 열차 운행 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제한돼 교통 불편이 이어졌다. 또 건널목 사고 위험과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공단은 논산시와 지난 2020년부터 총사업비 375억원을 투입해 기존 건널목을 철거하고 연장 170m, 폭 15m 규모의 지하차도를 신설하는 입체화 공사를 추진했다.

지하차도 개통에 따라 철도와 도로가 입체적으로 분리돼 건널목 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열차 운행에 따른 차량 정체가 해소되는 등 지역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허진효 충청본부장은 “건널목 입체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통행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철도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