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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우리반상, 본아이에프 인프라 바탕으로 ‘특수상권’ 창업 지원

김신 기자

입력 2026-06-30 15:15

입찰 정보 발굴부터 입점·운영 안정화까지 전 과정 지원

본우리반상 고대안암점/사진제공=본아이에프
본우리반상 고대안암점/사진제공=본아이에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본아이에프의 솥밥 및 화로 전문 브랜드 본우리반상이 특수상권 분석부터 최종 입점, 사후 매장 관리 단계까지 정립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예비 가맹점주들의 창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내수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견인할 수 있는 입지 확보가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대형병원, KTX 역사, 업무지구 오피스, 복합쇼핑몰 등 이른바 ‘특수상권’은 밀집된 상주 세력을 바탕으로 상시적인 식사 소비가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입지로 꼽힌다.

하지만 일반적인 예비 창업자가 특수상권에 단독 진입하는 데는 명확한 제약이 따른다. 시중 부동산 시장에 공공 매물로 출현하는 빈도가 낮고, 입점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공개 경쟁 입찰 참여, 세부 계약 조항 검토 등 행정 전반에서 고도의 전문적 협상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우리반상은 시중 부동산 채널에 쉽게 노출되지 않는 특수 입지 정보를 체계적으로 확보 및 추적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본사는 공공 입찰 데이터와 고유 자산관리 네트워크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일반 개인이 도달하기 어려운 상권 정보를 발굴하고 있으며, 비공개 입점 기회 역시 선제적으로 선점하고 있다.

나아가 가맹점 유치 단계에 수반되는 입찰 정보 분석, 상권 실사 및 리스크 검증, 제안서 제출, 임대 조건 협의, 계약 조율, 오픈 이후 매장 연착륙에 이르는 전 과정을 턴키 방식으로 지원한다. 복잡한 입찰 행정과 매장 개설 준비에 따르는 제반 부담을 경감시켜 예비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본우리반상이 특수 상권 영역에서 안착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지속적인 재방문이 유도되는 고객층과 솥밥, 화로, 찌개 류로 대변되는 대중성 높은 한식 메뉴 포트폴리오의 결합이 언급된다. 현재 본우리반상이 전개 중인 특수상권 포트폴리오 가운데 대형병원 내 매장 비중이 약 40%로 가장 우세하며 오피스, 복합쇼핑몰, 가든형 입지가 뒤를 잇고 있다.

입지 타당성을 검토하는 방식도 정량화되어 있다. 단순 유동 인구 계측을 넘어, 데이터 분석 인프라와 기존 매장들의 상권별 운영 실적을 연계하여 신규 예정지의 진입 가능성과 수익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스크리닝한다. 이 같은 지표 중심 분석과 현장 운영 노하우가 특수상권 내 지배력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특히 대형병원과 KTX 역사, 오피스, 리조트 등의 자산 관리 주체들은 입점 브랜드 선정 시 인지도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매장 제어력과 전용 물류 공급 체계를 엄격히 검증한다. 이에 본우리반상은 24년의 업력을 지닌 본아이에프의 고도화된 매장 관리 시스템과 전국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맹점 운영 경쟁력을 구축했다. 이러한 역량은 주요 임대인과의 신뢰 관계로 직결되며 새로운 입점 기회를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종합하면 본우리반상의 가맹 모델은 단순한 가맹점 개설을 넘어, 정밀 검증된 특수 입지와 예비 가맹점주를 매칭하는 인프라 사업에 가깝다. 브랜드 고유의 현장 데이터와 상권 개척 능력을 토대로 특수상권 진입 벽을 낮추며 신규 창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본아이에프 컨세션본부 이재의 본부장이 본우리반상 가맹점주 대상 정기교육을 통해 본우리반상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 컨세션본부 이재의 본부장이 본우리반상 가맹점주 대상 정기교육을 통해 본우리반상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 컨세션본부 이재의 본부장은 “외식 창업의 성패는 브랜드뿐 아니라 어떤 상권에서 시작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본우리반상은 축적된 특수상권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증된 상권과 예비 창업자를 연결해 온 만큼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특수상권을 지속 발굴하고 운영 노하우를 고도화해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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