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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성남농협-한국장학재단, 인력난 겪는 '성남 지역 농가' 일손 돕기 나서

입력 2026-06-30 17:05

- 지난 17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공동 프로젝트…지역사회 상생 모델 구축
- 한승진 단장 "지역기관 협력 확대해 학생 나눔 가치 체득 지원할 것"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 'We-Together 농촌봉사활동' 단체사진. (사진제공=을지대)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 'We-Together 농촌봉사활동' 단체사진. (사진제공=을지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한마음봉사단은 30일 성남농협, 한국장학재단과 합동으로 경기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소재 농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We-Together 농촌봉사활동’으로 명명된 이날 행사에는 을지대 재학생 및 교직원, 성남농협,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표고버섯 배지 운반 및 정리, 잡초 제거, 농장 주변 환경 정비 등의 농작업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7일 을지대와 성남농협이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세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첫 사회공헌 사업이다. 농번기 인력 부족 현상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을지대 한마음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한승진 을지대 한마음봉사단장(레저산업전공 교수)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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