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식품사업부문은 ‘글로벌 K-푸드 센터’ 역할을 맡는다. 만두, 치킨, P-라이스(Processed Rice), 소스, 김치 등 ‘비비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전략제품(GSP)을 매개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한국의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전파한다.
기술소재사업부문은 차별화된 R&D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시장을 개척하는 ‘차세대 동력’의 핵심축을 담당한다. 조미소재 ‘핵산’과 천연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PHA’ 등이 대표 사업이다.
핵심소재사업부문은 라이신·트립토판 등 사료용 아미노산부터 일반 소재(설탕·밀가루·식용유), 가공소재(올리고당·프리믹스 등), 신소재(알룰로스 등) 등 원료 소재 사업 간 시너지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는 ‘핵심 소재 파트너’ 조직이다.
라이프스타일 식품사업부문은 그레고리 옙 대표가 맡는다. 옙 대표는 30여 년간 글로벌 식품·뉴트리션 기업에서 연구개발과 사업 혁신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지난해부터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기술소재사업부문은 윤석환 대표이사가 겸임한다. 바이오 사업부문의 기술 혁신을 주도한 경영 리더십을 토대로, 솔루션 사업 중심 고부가 사업조직으로의 진화를 이끈다. 핵심소재사업부문은 김찬호 전략지원부문 대표가 겸임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구조 재편은 사업의 본질을 깊이 고민하여 부문별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파괴적 변화와 혁신’”이라며, “자원과 역량을 전략적으로 재배치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미래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