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쟈뎅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스마트 미러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의 헤어스타일과 얼굴형, 피부톤, 퍼스널 컬러, 전체적인 스타일 밸런스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헤어스타일과 컬러를 제안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기존의 상담 방식을 넘어 데이터 기반 맞춤형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고객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에코쟈뎅은 국내 미용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글로벌 통합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해외 고객들이 예약과 사전 상담을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고객 이용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확대되면서 단순한 미용 시술보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개인 맞춤형 스타일링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기술과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K뷰티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코쟈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 K뷰티 부문에 3년 연속 고정 단독 참여 브랜드로 선정되며 국내 대표 K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에코쟈뎅과 모기업 박준뷰티랩은 홍대, 경복궁, 명동, 마포, 잠실 롯데타워, 코엑스, 현대백화점 및 현대쇼핑몰, 부산 서면 등 국내 주요 관광 및 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필리핀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GC)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약 50년의 업력을 보유한 박준뷰티랩은 국내외 13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뷰티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현재 해외 4개국에서 30여 개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며 K뷰티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AI 기술과 K뷰티 콘텐츠, 글로벌 플랫폼이 결합한 서비스 모델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체험형 K뷰티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