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대상으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관련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르엘의 순호감도는 33.84%p로 조사 대상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았다.

분석 결과 르엘은 긍정률 41.99%, 부정률 8.15%를 기록했다.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순호감도는 33.84%p였다. 중립률은 49.86%로 집계됐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은 긍정률 35.89%, 부정률 4.28%를 기록했다. 순호감도는 31.61%p로 2위에 올랐다. SK에코플랜트의 '드파인'은 긍정률 35.14%, 부정률 5.91%, 순호감도 29.24%p로 3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 '디에이치'는 순호감도 28.85%p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25.90%p,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18.99%p,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15.04%p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온라인 호감도 조사는 게시물에 포함된 긍정·부정 표현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특정 단어가 브랜드 자체를 직접 평가한 표현이 아닐 수도 있다. 데이터앤리서치도 호감도 지표는 온라인 여론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참고 자료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르엘은 프리미엄 입지와 고급화 전략, 브랜드 관리 체계 등이 온라인상 긍정 반응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