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북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은 복합문화공간 '무유공간' 1층에 디저트 카페 '다람쥐 카페'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카페는 '다람쥐 바리스타'가 나무 구멍 너머로 음료와 디저트를 건네는 방식의 콘셉트를 적용했다. 고객이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데 그치지 않고 숲속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메뉴도 다람쥐와 숲을 주제로 마련했다. 국내산 우도 땅콩을 사용해 매장에서 굽는 '다람쥐 땅콩빵'을 비롯해 '다람쥐 밤 마들렌', '솔방울 에이드', '땅콩크림라떼' 등을 선보인다.
포레스트 리솜은 지난 5월 친환경 숲놀이터를 연 데 이어 다람쥐 카페를 추가했다. 가족 단위 고객이 숲놀이터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카페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연결한 것이다.
리조트 업계에서는 가족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중요해지고 있다. 숙박 시설과 식음 공간, 놀이 시설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리조트 선택 기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람쥐 카페는 포레스트 리솜을 둘러싼 제천 원시림의 자연 요소를 고객이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