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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우리집밥, 특수전학교 병사 위한 ‘랍스터’ 특식 배식

김신 기자

입력 2026-07-03 17:18

군급식의 외식화 전략 현장 적용...특수전학교 창설 기념일 맞아 프리미엄 양식 제공
월 2회 특식 및 주 1회 ‘브랜드 데이’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군 식음 문화 선도

사진제공=본우리집밥
사진제공=본우리집밥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위탁 운영을 담당하는 특수전학교 병사식당에서 장병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양식 특식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식은 7월 1일 진행된 특수전학교 창설 65주년 기념일을 기념해 당일 점심 식사로 제공됐다. 주요 메뉴인 랍스터 테일 치즈구이를 비롯해 로제파스타, 콘스프, 갈릭디핑감자튀김, 로메인샐러드가 포함됐으며 후식으로는 제철 과일인 수박화채가 편성됐다. 기념일에 적합한 외식형 메뉴 조셉을 통해 장병들에게 일상과 차별화된 식사 환경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본우리집밥은 올해 1월 1일부로 특수전학교 내 본부근무대, 간부식당, 백마대식당 등 도합 3개 식당의 급식 운영권을 확보해 가동 중이다. 과거 여단 및 사령부급 식당을 관리하며 정립한 대규모 식수 조절 능력과 위생·품질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특수전학교 장병들의 고강도 훈련 스케줄에 맞춘 영양 식단을 설계하고 있다. 실제 운영 개시 이후 맛과 품질 측면에서 장병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본우리집밥
사진제공=본우리집밥
현재 본우리집밥은 상업 매장에서 유효성이 증명된 ‘급식의 외식화’ 방향성을 군급식 여건에 맞춤 이식해 실행하고 있다. 인지도 높은 외부 외식 브랜드의 메뉴 콘셉트와 주방 운영 기법을 군 현장에 도입하는 한편, 본사 고유의 통합 관리 시스템(OMS)을 정착시켜 각 사업장의 품질과 위생 수준을 표준화했다. 군급식의 특성상 필수적인 안정적인 대량 조리와 위생 통제를 확고히 하면서 메뉴 다양성을 함께 확보하는 전략이다.

특히 특수전학교 병사식당 라인에서는 월 2회 주기의 정기 특식 제공과 함께, 주 1회 간격으로 유명 외식 브랜드나 전문 셰프와 합작하는 ‘브랜드 데이’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수주 성공 이후 투다리, 스테프핫도그 등 대중적인 외식 프랜차이즈와의 협업 프로모션을 원활히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장병들이 부대 내부에서도 외부 외식 브랜드 메뉴와 시즌별 특식을 누릴 수 있도록 군 식음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본우리집밥 1본부 서성화 본부장은 “본우리집밥은 공공 및 민간 사업장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급식의 외식화’ 전략을 군급식 시장에 안정적으로 적용해 나가고 있다”라며,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는 장병들의 영양 섭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완성도 높은 식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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