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사회

강원도 청소년들, 지역 사회 문제 해결사로 나서다…'2026 정책 제언대회' 성료

입력 2026-08-03 09:14

- 도내 청소년 민주시민 의식 함양 목적…수상작 3편, 관계기관 협력 거쳐 실제 정책 연계 추진
- 10개 팀 본선 진출해 사법·환경 등 다양한 의제 논의…청소년 청중평가단 직접 심사로 공정성 높여

'2026 강원 청소년정책 제언대회'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6 강원 청소년정책 제언대회'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강원도 내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2026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정책 제언대회'가 지난 1일 원주 한국광해광업공단 대강당에서 마무리됐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정책 참여 역량과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해 사법 및 권리, 지역사회 활성화,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과 더불어 청소년 청중평가단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창의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공정성을 더했다.

심사 결과, 1위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컬처 카트' 팀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강원대학교의 '제로 루트' 팀, 3위는 화천청소년수련관의 '이지스' 팀이 각각 수상했다.
'2026 강원 청소년정책 제언대회' 수상자들과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6 강원 청소년정책 제언대회' 수상자들과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3개 팀의 정책 제안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도의회, 도교육청에 공식 전달된다. 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청소년들의 제안이 실제 지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계 및 추진할 방침이다.

강석연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현안을 스스로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정책 참여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