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ad
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사회

안민석, 개학 앞두고 폭염 대응 특별점검 지시…" 경기학생 안전 최우선"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8-08 09:42

개학 대비 학교 폭염 안전관리 강화…냉방시설·체육활동·급식실 등 재 점검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는 학교 만들 것"…학교장 중심 선제 대응체계 가동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
경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도내 각급 학교의 안전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안민석 교육감은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것은 교육기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학생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5월 수립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 계획'에 따라 같은달부터 내달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폭염 피해 예방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학교 냉난방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급식실 등 현업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사전에 안내하는 등 학교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 폭염 상황에 맞춰 체육활동 운영과 학교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도 강화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개학 앞두고 학교 현장 재점검…학교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도교육청은 개학을 앞두고 폭염 대응체계가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해 오는 10일 개학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분야별 안전대책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폭염특보 등 기상 상황의 신속한 확인과 전파를 비롯해 폭염 취약 시간대 야외수업과 체육활동 최소화, 냉방시설 정상 운영 및 적정 실내온도 유지, 급식실 근무자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또 폭염에 취약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학교 공사 현장의 옥외작업 중지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각 학교에도 학교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기상 상황과 학교 여건에 따라 야외 교육활동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적극 시행하도록 안내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도교육청은 여름철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폭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개학을 맞아 관련 부서가 그동안 추진한 안전대책을 특별 재점검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이 된 만큼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학생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