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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광주시장, 대기 배출시설 점검…“현장 목소리가 문제 해결 출발점”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8-10 15:08

‘직통현장 100일’ 통해 기업 환경관리 실태·애로사항 직접 확인
대기오염 저감과 기업 경쟁력 조화 위한 맞춤형 행정지원 검토

박관열 광주시장이 10일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찾아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주시
박관열 광주시장이 10일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찾아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광주시
광주=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찾아 환경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10일 지역 내 대기 배출시설 사업장을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현장 소통행정의 핵심 사업인 ‘직통현장 100일’의 하나로 마련됐다.

박 시장이 기업의 환경관리 의무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박 시장은 사업장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가동·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과 환경관리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박관열 광주시장의 대기 배출시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따. /광주시
박관열 광주시장의 대기 배출시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따. /광주시
특히 기업이 관련 법령에 따른 환경관리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가 제공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기업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기업 활동과 환경보호가 조화를 이루는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환경 규제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환경행정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기업이 환경관리 의무를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책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대기환경 개선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함께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관리 지원과 대기오염 저감 정책을 함께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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