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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논산시, 지역 초·중생 120명 대상 'AI·SW 교육캠프' 개최

입력 2026-08-10 20:42

- 연령별 수준 고려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 제공…미래 인재 양성 목표
- AI 윤리 교육부터 스토리북·쇼트폼 제작 등 맞춤형 실무 체험 진행
- 지자체·대학 협력 모델 구축…"청소년 AI 리터러시 함양 지속 지원"

건양대-논산시, 지역 초·중생 120명 대상 '맞춤형 눈높이 AI·SW 교육캠프' 현장 사진. (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논산시, 지역 초·중생 120명 대상 '맞춤형 눈높이 AI·SW 교육캠프' 현장 사진. (사진제공=건양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은 논산시와 공동으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건양대 글로컬캠퍼스에서 지역 초·중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눈높이 AI·SW 교육캠프'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를 맞아 지역 청소년에게 AI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연령과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전체 참가자는 AI 윤리와 생성형 AI의 기본 원리를 배우는 공통 과정을 이수한 뒤, 각 연령대에 특화된 실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세부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은 AI 기반 캐릭터 및 스토리북 제작, 초등학교 고학년은 AI 마스코트 제작과 미래 학교 모델링, 중학생은 AI를 활용한 스토리보드 및 쇼트폼(짧은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의 솔루션 활동을 수행했다.

양일간의 행사는 학생들이 창작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팀별 발표회와 시상식,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용석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AI·SW융합대학장)은 "논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AI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AI 리터러시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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