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교육과정 기획부터 초등 현장 실증까지 유기적 협력
- 첫 협력 사업으로 태안초서 '우주데이터센터 AI 챌린지' 프로젝트 운영
- 대학 연구 역량과 기업 기술력 연계…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체제 마련

이번 협약은 산업 전반의 AI 전환(AX) 흐름에 발맞춰, 초등교육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맞춤형 디지털 교수학습 모델을 공동 기획하고 실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의 교육공학 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력을 실제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 유기적으로 접목한다는 구상이다.
세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AX 산업 기반 AI 교육과정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AI·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모델 연구 및 현장 실증 △미래교육 공간을 활용한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협약 체결에 따른 첫 실무 협력 사업으로 덕성여대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인 '우주데이터센터 AI 챌린지'가 태안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교내에 새롭게 구축된 교육 공간에서 AI와 데이터센터 기술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스스로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에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사업'을 2025년부터 운영해 온 덕성여대는 올해도 관련 사업을 이어가며 초·중등생을 위한 특화 교육과정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박주연 덕성여대 디지털교육공학센터장(교수)은 "이번 협약은 대학, 기업, 학교 현장이 하나로 연결돼 미래교육의 새로운 협력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태안초등학교에서의 실증을 거쳐 향후 공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AI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