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23포인트(1.10%) 하락한 6230.43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59.60포인트(0.95%) 내린 6240.06에 개장 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1억원, 903억원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은 1254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0.95%), 삼성바이오로직스(1.02%)만 상승했고 삼성전자(-0.43%), SK하이닉스(-2.11%), 삼성전자우(-0.76%), SK스퀘어(-3.16%), 삼성전기(-4.08%), 현대차(-0.86%), KB금융(-0.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86%)은 하락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국제유가 급등에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1%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0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32% 하락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자 국제유가가 5% 안팎으로 급등하며 투자 심리가 꺾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텔이 150억달러 규모의 보통주 공모 계획을 발표한 뒤 4% 이상 하락한점도 국내 반도체주에 영향을 끼쳤다. 이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2.94% 하락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0.80원 오른 1419.20원을 기록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